SDB II 생산이 거의 1년간 지연중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20/06/...st-a-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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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티언이 F-35와 다른 전투기들을 위해 개발중인 신형 정밀유도폭탄의 납품은 회사가 핵심 부품과 관련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약 1년간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미 공군 대변인 제이크 베일리 대령은 디펜스 뉴스의 질문에 대해서 2019년 7월, 소구경폭탄(SDB) II 생산을 중단 시켰던 문제가 해결된다면 7월에 정부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회계국(GAO)의 6월 보고서는 레이티언이 핵심 부품을 재설계하고 이미 공군과 해군에 납품된 598발 모두를 개조해야하는 등 계속되는 기술적인 문제로 폭탄 투입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GBU-53 스톰브레이커로도 알려진 SDB II는 레이더, 적외선 영상, 그리고 반능동 레이저를 포함하는 삼중모드 탐색기로 설계되어 먼지와 파편에 의해 시야가 가려지는 모든 기상 조건과 환경에서도 목표물을 조준할 수 있도록 했다.
미 공군과 해군은 SDB II를 F-15, F/A-18 슈퍼호넷, F-35 JSF 등 다양한 전투기와 통합할 계획이지만, 10년 이상 개발의 늪에 빠져 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시커가 머리에 다 장착되는건 아닌것같고, 탐색기중 레이저는 APKWS1)처럼 날개에 달면 되고, 문제는 레이더와 적외선시커인데, 이걸 머리부분에 우겨넣어야 할듯합니다. 그런데, SDB뜻 그대로 작은 직경인데, 거기다 우겨넣는게 힘든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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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munitions/apkws.htm
사진좀 뒤져 봤는데, 날개엔 안보입니다.
SDB ||는 APKWS와 모양이 달라서 후방날개에 레이저시커를 달면 주날개가 방해를 하겠네요. 그러면 머리쪽에 별도로 달아야 겠군요.
국내자료1)에는 3개중 택일하는것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3개를 모두 우겨넣은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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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림스톤도 트라이모드 시커 기수부에 달았을겁니다.
이 동영상1) 보면 머리에 레이더와 적외선 시커가 동일축에 달려 있고, 탐색을 위해 내부에서 일정각도까지 움직이나 봅니다.
1분 50초 이상에서 타켓을 찾는데, 4각형이 적외선인것 같고, 동그란게 레이저겠죠......
그런데 납품이 된것 까지 고쳐야 하는게 뭘까요? ROC통과하고 사용중일건데요. 사용중 어떤 문제가 불거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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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youtu.be/hyaIrhGrCzo
위 글의 원문에는 시커쪽 뿐만 아니라 날개전개 관련된 기계적인 문제도 있는 모양입니다.
꼬리날개인지 주날개인지 모르겠네요.
꼬리날개는 X자 형식인데, 날기전 묶었던 끈을 풀고, 비행중에 진동을 받아서 펴지는(?) 아니면 잘 안펴지는(?) 그도 아니면 불완전하게 펴지는 문제도 발생하나 봅니다. 저런 문제는 SDB시절에도 동일하지 않을까요? F35와 같이 내부무장창에서 펴져 버리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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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는 그래도 조직이 살아있네요. 저런 치부도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되고 언론에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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