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스페인 조선업체팀이 영국 항모 지원선 프로그램 참여 준비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t-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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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조선업체 나반티아가 북아일랜드의 할랜드&울프사와 조인트벤처를 만들어 영국 해군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모를 지원하기 위한 최대 3척의 군수지원함을 건조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려 하고 있다.
Team Resoulte로 알려진 영국-스페인 파트너쉽은 영국 국방성이 두척 또는 세척이 될 수도 있는 탄약, 드라이 스토어와 예비품을 수송할 수 있는 함선을 건조하는 Fleet Solid Support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기대감에 발표되었다.
국방성은 작년 말 입찰 금액을 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경쟁을 중단시켰었다. 9월경 다시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것은 팀 리졸브다.
유럽의 대표적인 조선업체중 하나인 나반티아와 할랜드&울프는 양해각서를 맺고 한동안 협력해왔으나, 국방성이 새로운 조달 전략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준비함에 따라 두 업체는 조인트 벤처에 착수했다.
팀 리졸브의 세번째 선수는 영국 함선 설계회사 BMT다. 조인트벤처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BMT는 설계를 제공하는 하청업체로 참가한다. 이 회사는 원래 경쟁에서도 나반티아와 함께 일했다.
이 설계회사는 AEGIR 설계를 기반으로 영국을 위한 급유선과 노르웨이를 위한 멀티롤 군수지원선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해군에 설계를 제공하여 최근 몇년간 명성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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