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 스페인 공군, 차세대 전투기를 위한 성능 벤치마크 승인

독일 연방군은 수요일(27일), 독일, 프랑스, 스페인 공군은 자국 정부가 2040년 비행할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지도할 수 있도록 일련의 성능 벤치마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승인된 문서는 차세대 무기 시스템을 위한 진전에 합의할 때가 되면 현재 10개의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쳐의 집합에서 어떤 특징을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 관계자들이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유인 차세대 전투기를 핵심으로 하는 이 시스템은 유럽 본토에서 가장 야심차고 비싼 무기 프로그램인 미래 전투 항공시스템(FCAS)의 핵심 요소가 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설명에 의하면, 상상한대로 각 전투기들은 공격 및 정찰 드론 또는 원격 캐리어의 소규모 함대를 동반하거나, , 그리고 모든 요소가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전투 클라우드와 연동된다고 한다.

독일 연방군은 예를 들어, NGSW를 위한 10가지 다른 시스템 아키텍처들이 주 전투기와 동반 드론들의 무장, 기동성 및 비행거리의 범위에 관하여 다른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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