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핀란드 파트리아 Nemo 포탑형 박격포 시스템에 관심 보여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u-s-army-s...ystem.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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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항공우주 방위산업체 파트리아 그룹이 미 육군이 현대적인 포탑형 120mm 박격포 무기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해줬다.
회사가 밝힌 바와 같이,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CCDC)는 파트리아와 협력 연구 개발 협정(CRADA)를 맺고 미 육군 박격포 차량 시스템에 포탑형 포미 장전식 120mm 박격포 무기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2019년 9월, 미 육군은 이미 파트리아가 제작한 신형 Nemo 박격포 시스템에 대한 시험을 실시했었다.
미 육군의 임무를 지원하는 산업 계약자들의 전시품과 포트 베닝의 프로그램들이 전시된 포트 베닝 엑스포가 열린 9월 11일 포트 베닝의 레드 클루아두 시험장에서 실사격 시연이 열렸다. 이 행사의 목표는 전문적이고 새로운 훈련, 전술 정보 교환, 네트워킹 그리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합의는 미 육군의 장갑 및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에 작전 요원들이 잘 보호되고, 그들의 신체적 부담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면서 신속하고, 정밀 곡사와 직사 화력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연속이다.
2018년 말 육군은 120mm 박격포 미래 곡사 화력 포탑(FIFT)를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공급처를 파악하기 위한 시장 조사를 발표했다. 파트리아는 파트리아 Nemo 박격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장 조사에 응했다.
파트리아 네모는 직사와 곡사 화력 능력을 모두 갖춘 포탑형, 원격 통제 120mm 박격포 시스템으로 최대 6발의 포탄으로 동시 타격 화력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파트리아 Nemo는 높은 방어 외에도 가볍고, 소형이며, 경장갑, 궤도 차체, 차륜 장갑차 또는 해군 함정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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