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사업 날지도 못하고 추락하나

무슨 무인기를 어디서 띄울거며, 앞서 해외도입에 손을 든 연구는 적법하지 않았다는건지 모르겠더군요.

미해병대도 상황인식용 무인기를 위해 많은 고민하면서 최근 지상 대형, 함정 중형으로 가닥잡았지만 이게 이번 작전개념 변경으로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무인기의 상륙함 이함내지 지상 해병대 이륙문제부터 타당성 검증에도 한참 걸릴듯한

전면적인 신 개발, 신 전술 도입을 뭘 어떻게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당분간 마리온으로 통일하라에 결론을 맞춰놓고 해병대 내에서 반발기조가 있는 채로 격론이 이어질듯 합니다. 

해외도입은 아파치아니면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정작 아파치도 육군이 더 간절히 원하겠죠. 그것보다먼저 공격헬기가 필요한 대규모상륙전이 필요한지. 북한을 상대로 필요하다면 대규모상륙은 어디로 할것인지. 정하는게 우선인듯싶습니다. 원산. 혹은 남포부근에 상륙작전을 하는경우. 육군소속 공격헬기자산을 임시 배속받을수있습니다. 대규모 원거리원정군인 미해병대 모델을 그것도 그들도 이제버린 모델을 무조껀 추종하지 말고 독자적인 논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