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모 어드미랄 쿠즈네초프는 2022년 가을에 해상 시험 예정
| 출처 | https://tass.com/defense/1154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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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 조달 웹사이트는 Zvyozdochka 조선소는 202년 가을까지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거쳐 어드미럴 쿠즈네초프 항공모의 해상 시험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소는 2022년 9월 1일 이전에 항모 외부 도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조선소는 2억5000만 루블 이상을 배정할 예정이며 5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미키맨틀 2020.05.13. 07:58
러시아는 끈질기게 항모를 포기안하네요.
ranger88 2020.05.13. 09:47
수리받다가 사고나서 수리기간이 엄청 길어졌네요.
APFSDSSABOT 2020.05.14. 04:10
중국은 러시아에서 미완성의 랴오닝함을 받아다 차기 항모 건조 전까지 세번 가까이 의장과 레이더 화기관제, 갑판을 갈아엎다시피하면서 산둥함 이후 항모의 건조 역량을 쌓던데 러시아는 수리 한번을 여유있게 하지 못하네요.
해색주 2020.05.14. 18:52
러시아 GDP가 한국과 비슷한데도, 항모까지 유지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지나가는행인 2020.05.14. 19:36
해색주
땅덩어리가 크지 않습니까. 러시아도 고육지책이죠. 방산업을 놓을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미키맨틀 2020.05.15. 18:06
지나가는행인
그렇다면 더욱 더 항모를 보유하려는 러시아의 욕심이 이해가 안 되네요.
항모는 거대한 영해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이 강한 무기인데 현재 러시아의 재정상태로 공격적인 형태로 항모를 운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해색주 2020.05.16. 13:54
미키맨틀
시리아나 조지아, 우크라이나 같은 나라들을 보면 해외에 전력을 투사하는데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이 필요하긴 할겁니다. 문제는 그걸 유지할 돈이 있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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