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F414 엔진의 미래는 밝다

GE F414 엔진의 미래는 밝다

6월 16일, 2015년.

GE의 F414 엔진 생산은 향후 10년 뒤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비록 주요 전투기들의 엔진 발주도 없고, 쌍발 엔진 F/A-18 호넷과 그라울러의 주문도 끝나가고 있지만, 전 세계에서 성과를 찾고 있습니다.

GE는 SAAB에게 올해 처음으로 비행 시험하는 그리펜 E를 위한 단발용 F414-400을 제공할 것이며, 양산은 2017년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는 올 여름이 끝날 때까지 스웨덴과 브라질의 그리펜을 위한 90개의 엔진을 주문받을 것입니다."

쟌 라이드 로져스, GE 항공 군사 시스템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스웨덴의 주문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F414는 인도의 LCA Mk.2의 엔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첫 비행 시험은 올해 4분기에 진행될 것이며, 양산은 2018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 터키, 인도의 차기 전투기 사업의 엔진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 해군은 F414의 추력 20% 향상, 전력 생산량 2배, 더 낮은 유지보수비가 나오도록 하는 성능개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s. 언제나 그렇듯 발번역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