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Type 051B 구축함, YJ-12 초음속 대함미사일 발사대로 업그레이드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ssil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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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 의하면, 중국이 Type 051B 루하이급 구축함 선전에 YJ-12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도록 16개의 컨테이너 발사대를 장착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Type 051B 루하이급 구축함은 중구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구축함의 하나다. 이 급은 1999년 도입된 DD-167 선전의 한 척만 있다. 첫 051B 구축함의 건조는 1995년 12월 시작되었지만, 1998년 초 일본 잡지가 다롄조선소에서 시스템 설치를 기다리고 있는 구축함의 사진을 공개할 때까진 대부분의 관측자들은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첫 함정 선전(167)은 1997년 10월 진수했고 1998년 10월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 이 구축함은 1999년 초 중국 서해함대 기함으로 취역했다.
2019년 11월, Navy Recognition은 051B DD-167 선전의 현대화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현대화 개조의 일부로서, 함정의 선수에 있는 원래 HHQ-7 SAM 발사대는 HHQ-16 대공방어미사일용 VLS 32셀로 대체되었다. HHQ-16은 9M38 계열 미사일을 기반으로 러시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육상 기반 HQ-16 지대공 미사일의 해군형이다.
인터넷에 공개된 051B의 새로운 사진은 현재 구축함이 YJ-12 초음속 대함미사일용 컨테이너 16개로 업그레이드 된 것을 보여준다.
선전은 원래 YJ-83 아음속 시스키밍 대함순항미사일(ASCM)으로 무장했었다. 현대화 개조의 일부로서, 이것들은 신형 램제트추진 초음속 YJ-12 ASCM로 교체되었고, 함정 중간에 2셀 발사대 4개가 설치되었다. YJ-12는 수출명 CM-302로도 알려져 있으며 램제트 엔진으로 마하 2-3의 초음속으로 순항하며 최대 사거리는 280-400km다. 미사일은 지구항법위성 시스템(GNSS)과 결합된 관성항법유도시스템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