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과 레이티언이 차세대 요격체 입찰에 한 팀으로 참가

노드롭그루만과 레이티언 테크놀로지스가 미국의 차기 미사일 요격체 제작권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월요일(4일) 회사들이 밝혔다.

두 회사는 국방부가 작년 8월 말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기에는 기술적 문제가 너무 지속되고 있다면서 취소를 결정한 후 재설계 킬 비히클(RKV) 프로그램의 대체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두 회사는 올해 말 미사일 방어국이 선정할 두 팀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4월 24일, 국방부는 차세대 요격체(NGI)로 알려진 새로운 경쟁에 대한 제안 요청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MDA는 49억 달러 규모의 5개년 예산 계획의 일부로서 NGI 프로그램을 위해 2021 회계연도에 6억6410만 달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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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한 회사 또는 다른 회사가 지상기반 중간코스 방어(GBMD) 시스템을 위해 "요격체 부스터, 킬 비히클, 지상 시스템, 화력통제 및 교전 조정"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의 미사일 방어 구조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RKV 프로그램은 보잉이 주도했지만, 레이티언은 실제로 하청업체로서 킬 비히클을 만드는 회사였다.

레이티언와 유나티드 테크놀로지스가 합병을 통해 만들어진 레이티언 테크놀로지스는 4월초 주식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