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Typhoon 공수 장갑차 개발 완료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6887/...q7jg0BuK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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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내부에 병력을 태운채 공중에서 투하할 수 있는 독특한 장갑차 개발을 완료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 특수 목적 차량에 대한 국가 시험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K4386 Typhoon-VDV로 불리는 이 4X4 차량은 적의 소화기 사격에 대한 걱정 없이 전투 지역으로 대형 무장헬기에서 8명을 태운채 공수할 수 있다.
한 이미지는 헬기에서의 하드 랜등을 모의 시험하기 위해 장갑차가 낙하 시험을 받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장갑차에는 30mm 2A42 자동기관포, 7.62mm PKTM 공축기관총 그리고 6개의 연막탄 발사기로 무장한 무인 BM-30-D 포탑을 갖추고 있다. Kamaz 610.10-350 디젤엔진(350마력)으로 움직이는 K4386은 도로상 최대속도 105km/h 최대 주행거리 1,20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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