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전구 사령부 소속 육군 여단이 신형 155mm 차륜형 자주포 운용 확인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5848/plag...155-mm-s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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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TV가 중국 육군이 PLC-181이라는 명칭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155mm 차륜형 자주포를 동부 전구 산하 포병 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을 공개했다.
중국 CCVT-7 채널은 4월 28일 온라인에 올린 영상에서 중국 NORINCO가 제작하고 수출명이 SH-15인 25톤 자주포가 자동 방열 시스템, 반자동 탄약 공급 시스템, 디지털 통제판, (운전수를 포함하여) 6명의 인력을 위한 객실 공간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여단이 최소 15대의 자주포를 장비한 사실도 담고 있다.
이전에 이해된 중국군 형식명 규약을 충족하기 때문에 아마도 PLL-18로 지정된 것도 포함될 수 있는 이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공되지 않았고 최소 2019년 1월부터 사용중인 자주포를 운용중인 다른 육군 부대에 대한 것도 제공되지 않았다. 당시, 국영 환구시보는 티베트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포병여단이 신형 자주포를 장비하여 "전투 능력을 강화하고 국경 경비를 향상시켰다"고 보도했었다.
NORINCO에 의하면, SH-15는 6X6 트럭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도로에서 최고 90km/h로 주행할 수 있으며, 분당 4~6발의 탄을 발사할 수 있는 155mm L52 포를 탑재했다고 한다.
중국판 솔탐 155mm라니. 빈국의 케사르 내지 ATMOS 155mm를 노린 것 같은데 내구도에 의문이 있다해도 감안할 국가들 상대일테고
진짜 모든 무기의 중저가 대안 무기 수출시장에 다 도전하는군요. 이런게 가능할줄은 중국 등장 이전엔 상상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