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군사위성 발사
|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5712/iran...into-or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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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4월 22일 미국 관계자들이 탄도미사일 시험이라고 말하는 우주 프로그램을 괴롭혀온 일련의 실패를 딛고 이날 오전 위성을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다고 발표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CG)는 이란 최초의 군사 위성 Noor-1이 Dasht-e Kavir 사막의 한 지점에서 발사돼 고도 425km의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IRCG 사령관 후세인 살라미 소장은 "오늘, 우리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다, 그리고 이것은 IRCG의 강력한 방어군의 전략 정보 및 정보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이란에는 발사의 왼편이 안통했나요?
미국이 코로나19때문에 정신이 없었나 보죠. ^^;;;;
지금까지 어디서든 발사의 왼편이 시행됐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북한도 이란처럼 정상발사할 기술을 이제얻을수도있겟네요.
제인 보니까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카메라?! 탑제 광학위성이.... 큐브셋정도의 무게라는데 자세제어도 못하고잇다고하더군요.음... 이전 북괴의 광명성과 오버랩이 됩니다.
큐브셋이란게 요즘은 대학교에서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값싼 위성이다보니 성능보다는 앞으로 발사할 위성기술 노하우 축적에 초점을 맞추어야겠죠...
듣기로 서방에서 위성관련 특별한 기술과 관련된 부품들이 있는데, 미국같은 경우 발사대선정부터 까탈스런게 이런 부품이 유출될까봐서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위성용 GPS(별자리 가지고 방위잡는)같은 부품은 계속의존적인것 같더라구요. 이란이 이런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계속 방위못잡고 궤도를 돌기만 할 뿐이라 어디선가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세잡는(균형있게)것도 내부에 휠이 돌아서 항상지구를 향하게 하는 것도 있던데, 국내전시회에서도 이런기술가지고 지상에서 공을 굴리더군요. 그 공은 추구공보다는 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별자리로 방위를 찾는 스타 시커는 소형화된 위성에 넣기에는 확실히 고급 기술입니다.
그러나 400km 궤도면 그냥 네비에 쓰는 GPS와 가속도 센서 정도로도 자세 제어에 필요한 정보는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대략 1000km 궤도까지는 상용 GPS 위성을 써도 현 위치가 그럭저럭 트래킹 됩니다. 고도방향 오차가 km 단위로 날 수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지상에서 추적하기에 고도방향 오차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자세제어를 위한 장비를 포기하고 올린 게 아니라면, 제어가 전혀 안된다는 소리는 발사체에서 분리될 때 뭔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발사체에서 분리될 때 모멘텀을 잘 잡아서 회전운동 없이 분리되어야 하는데 거기서 에러가 나면 애가 혼자 뱅글뱅글 회전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 경우에는 안정화 시키는데 반드시 추력기가 필요한데, 소형 위성이면 추력기 없이 모멘텀 휠만 가지고 자세제어 할 가능성이 큽니다.
위에 다른 분이 달아두신 큐브셋 정도 크기라고 해도 3축 모멘텀 휠 정도는 보통 들어갑니다. 요즘 모터가 워낙 좋아지고 정밀해져서, 3축 모멘텀 휠 넣는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거든요.
이란이 맥슨모터 같은 회사에 접근이 가능할까요? 이란도 어디선가 고급모터 구할 수는 있겠죠......
동일기술인지는 모르겠는데, 고양이용 놀이기구를 팔더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요. 가격도 엄청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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