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군 '오랜 숙원' 대형수송기 2차 사업 본격화
출처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98...JHy0qT2c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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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딜이 아직 끝난게 아닌가보네요
라인닫힌 C-17 얘기는 정말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죽인 아이 부랄 만지작거리는 것도 아니고
죽은아이 부랄이겠죠ㅋㅋ 죽인 아이 부랄은 너무 호러하네요
국군이 구상하는 미래의 공수사단을 위해서라도 대형수송기의 제대로 된 전력화는 필요하죠.
코로나 사태가 오히려 기존 교착 상황에서 돈 없는 스페인, 라인 못굴리는 카이의 상황을 동시에 움직이게 한듯 합니다.
KAI는 C-130혹은 C-17류의 수송기를 라이센스 생산 할 수 없을까요?
C-17는 고사하고 60년간 2500대 이상을 생산해온 C-130도 라이센스 생산이 전혀 없는 거보면, 미국쪽에서 해줄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C-17 생산 라인이 닫혔는데, 그것을 한국에서 다시 재개하게 해줄지 모르겠네요.
생산라인 다시까는돈이 어마무시해서 달랑 3-4대 살거면서 그돈을 다 지불하기에는 너무 돈을 많이쓸거라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지금으로서는 생산라인 다시깔아서 살 국가들을 모아서 뿜빠이 하는 거 외에는 C-17 은 가망없을거같음.
대형이니 뭐니 자꾸 크고 비싼거 사려고 하지말고, 그냥 C-130J나 충분 수량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기 보유하고 있는 허큘리스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고, 수퍼 허큘리스 세력 자체를 확장하는 게 좋을듯.
C-130도 우리나라에서는 대형으로 분류합니다. 지난번 대형수송기 1차 사업이 결국 C-130J 4대 도입이었으니까요.
C-17이나 보다 더 큰 걸 가져와봤자 운영유지도 힘들고, 수량이 줄어들 게 뻔해서 굳이 더 원하지 않는 듯 하더군요.
물론 FA-50과의 절충교역이란 변수가 생겼으니 또 모를 일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