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글로벌 군수 체인이 약진하고 있지만, 군사력 투사는 여전히 어려워

중국군 군수 능력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중국군은 2030년까지 군사력을 중국 영역 밖으로 투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미-중 경제 및 안보 검토 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분석에서 제인스는 중국은 남 그리고 동중국해의 제1  그리고 제2 도련선안의 잠재적인 적들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비용"을 부과하는 쪽으로 고대한 투자를 해오고 있다고 결론냈다. 중국은 또한 재해구난과 중동에서 해적 퇴치 작업과 같은 세계적인 공동 작업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고 분석은 덧붙였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대규모 원정 작전을 지원하는 문제에 있어서 중국은 아직 멀었다고 제인스는 보고했다.

이 연구는 중국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작전을 감시하고 방해하기 위해 지부티 기지 같은 새로운 투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중국은 앞으로 10년간 국제적인 발자국을 계속 확대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연구는 "그러나, 2030년 이후, 중국군이 기존 지부티 군사 지원 기지를 넘어 더 많은 전용 군사 기지를 추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35년 중국 해군과 공군의 능력은 이론적으로 중국군이 더 높은 수준의 해외 전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경쟁 환경에서의 작전은 거의 확실하게 해외 군사 시설이나 적어도 우호적인 국가의 항만과 비행장에 대한 우선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구는 중국이 항모 능력을 확장시킬 수 없다면 전 세계적으로 항공력을 투사하는데 지장을 받을 것이며, 경제적 역풍이 그런 투자를 막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는 "중국군은 미래 중국 해군 항공모함의 지원없이 통합 방공 시스템을 갖춘 적대국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은 여전히 제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성장 둔화와 국방예산을 감안할 때 중국군으로서는 이것이 어려울수도 있다."

보고서는 미국이 지부티 같은 전진 배치 군수품 물량을 보유하거나 대잠전을 수행할 수 있는 보급선과 헬리콥터에 대한 투자를 심화시키는 등 원정 작전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과 역량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의회는 또한 중국이 일대일로 구상의 일환으로 돈을 투자하고 있는 국가들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보고서는 "미국은 중국이 미국의 관여 공백을 겪는 국가에게 해외 물류 노드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고 적고 "특히 2030년 이후에는, 중국이 해외에 추가적인 전용 군사기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군사적 야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 양자 및 다자간 국제기구를 통한 - 미국의 경제적 외교적 참여가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