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로켓 '비궁', 美 국방부 테스트 첫 통과.."해외 수출 청신호"
출처 | http://m.wowtv.co.kr/NewsCenter/News/Rea...004072109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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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주관 FCT(Foreign Comparative Testing, 해외비교시험) 프로그램에
비궁이 미국이 제시한 조건하에서
10발 발사 테스트에서 전부 명중 하여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오늘(7일) 빍혔다고 합니다
미국은 힘들것 같고 로켓무기는 다른 나라도 많이 쓰니 다른 나라에 많이 수출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군도 호르무즈의 이란 소형보트러시에 대비해 하나 쯤 구비해서 시험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해상용 개량은 미군이......
아니면 헬기데크위에다 얹는방법도 있구요.
미국이 의외로 대지상 명중율 높은 SAL 유도 방식에 집중하다 저가형 IR 방식 개발을 안해놨죠.
LCS도 그리핀같은 어정쩡한 사거리와 가격대 미사일을 만들다 IR 방식인 헬파이어 L에 정착했는데
여전히 비싸구요. 비궁은 연속 F&F 발사에도 이미 성공한만큼 LCS와 탑재 헬기의 어선, 모터보트
집단 테러 상대용으로 눈여겨 볼것 같습니다. 해병대의 SMAW로켓 도입처럼 채용해주면 좋긴한데...
정작 문제는 NSM과 달리 개발부담이 있는 기술이 없다시피하니 참고해서 그냥 개발해버려도 된다는 거죠...
미국은 APKWS로 방향을 잡아서 수출은 어려워 보입니다.
APKWS는 Laser guidance라서, F&F인 비궁과 비교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소형 보트등의 Swarming attack등과 같은 다중 목표와 교전에는 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네, 그 부분에서는 비궁이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미해군이 같이 개발하다가 손을 털고 나갔고, 대신 육군의 사업에 참여해서 APKWS를 채용했죠.
한번 손털고 나간적이 있다보니 채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