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그라울러용 NGJ-MB 포드 개발 시험 종료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5026/usn-...or-growler |
---|
미 해군은 레이티언이 보잉 EA-18G 그라울러 전자공격기(EA)용으로 개발한 차세대 재머 중대역(NGJ-MB)의 개발 시험을 완료했다.
3월 19일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NAVAIR)가 발표한 이정표는 3개월에 걸친 400시간의 기본 기능, 전자기환경영향(E3) 데이터 수집, 그리고 NGJ-MB 엔지니어링 개발모델(EDM)의 성능 시험에 이은 것이다.
레이티언은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 시설에서 15개의 엔지니어링 제작 개발(EMD) 및 14개의 비행인증시험용 NGJ-MB 시스템을 미 해군에 제공하기로 계약했었다.
제인스가 이전에 보도한 것처럼, 레이티언의 NGJ-MB 포드는 현재의 AN/ALQ-99 전술재밍시스템(TJS)를 대체할 NGJ-Low Band(LB)와 NGJ-High Band(HB) 포드를 포함하는 그라울러를 위한 광범위한 블록2 전자전(EW) 능력 업그레이드의 일환이다. 세가지 개별적인 NGJ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미 해군은 전체 주파수 스펙투럼에서 우수한 기능을 제공하는 TJS 솔루션과 달리 세가지 개별 주파수 대역에서 각각 그라울러의 EA 기능을 향상시키려하고 있다.
(이하 생략)
그러면 사진상 포드가 3개가 되나요?
하얗게 칠해진게 재머인가 봅니다.
https://www.raytheon.com/capabilities/products/ngj
동영상보면 안테나같은게 앞뒤로 4개가 있네요.
우리 공군도 전자전 모듈을 하루 빨리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F/A-18 E/F가 큰 기체인데도 사방에 위아래까지 여유가 있군요.
EMC 평가 시설 규모가 엄청나네요. E2D 정도 기체도 충분히 들어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