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극초음속 산업 기반 연구 시작

고속 공격 및 방어 기술을 향한 미국의 약점을 이해하기 위해 극초음속 무기 산업 기반에 대한 심증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미 국방부 현대화 연구 및 엔지니어링 담당 디렉터 마크 루이스는 월요일(2일) 기자들에게 공급사슬에서 "중요한 노드"를 식별하기 위해
케빈 파히 극방부 획득차관보가 이끄는 새로운 "극초음속 워 룸"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루이스씨는 "기초의 상대가 무엇이고, 우리가 예상하는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가? 거기에는 많은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 우리는 현재 개념을 개발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러나, 대규모 생산은 다른 명제다."라고 말하고 "생산 능력, 제작능력, 고온재료에 대한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1단계 공급업체 뿐만 아니라, 그런 규모로 공급하는데 필요한 다른 공급업체도 찾고 있다."

루이스씨는 향후 몇개월동안 해당 연구 그룹에서 "초기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는 이 연구가 극초음속 전략과 그 개발 과정이 명확해짐에 따라 진화하는 "진행중인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려해야할 종류의 한 예로서, 루이스씨는 극초음속 공기흡입식 순항미사일이 어떻게 연소 램제트 엔진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지적했다. 부서는 현재 산업 기반이 그런 능력에 대한 재료 - 또는 어떻게 그러는지 -를 가지고 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일련의 국방부 보고서는 특히 첨단 재료 및 미사일 설계 지식에 대한 방위산업 기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해왔다. 경우이 따라, 미국이 조사하는 극초음속에 투자하는 중국은 중요한 재료를 공급하는 유일한 공급업체가 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미 공군 과학 최고 책임자로 근무한 루이스씨는 특히 국방부가 극초음속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초기 단계에 있는 대학에 안정적인 극초음속 연구 예산을 제공함으로서 인력을 늘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특히 대학 공동체의 일부, - 유도, 항법 과 통제, 재료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같은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으로 고속 유체역할을 하지 않는 이들 - 비전통적인 계층을 활용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개발 개념 뿐만 아니라 정부 연구소 외에도 산업에서 인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국방부는 FY21에 극초음속 무기와 관련된 연구, 개발, 시험 및 평가 예산으로 32억 달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