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연구소 AFRL, 2020년에 골든 호드 네트워크 협업 무기 시연 계획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4620/afa-...mo-in-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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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연구소(AFRL)은 2020년 후반 미 공군 최고 과학기술(S&T) 프로그램중 하나인 골든 호드(Golden Horde) 네트워크 협업 무기 노력에 대한 시연을 시작할 계획이다.
AFRL 탄약부서 사령관이자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 디렉터인 Garry Haase 대령은 2월 28일 공군협회 공중전 심포지엄에서, 골든 호드는 미 공군이 기존 무기 시스템내에서 네트워크 협업 자율 기능을 평가하고 있는 기술그룹이라고 말했다. 대령은 공군은 무기 그룹이 서로 대화하고 상호 작용하고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주고 받음으로서 표적을 더 잘 노리고 우선순위를 높이는 실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공군은 골든 호드 무기가 표적 일부가 제거될 경우 목표물을 재생성하고 우선순위를 변경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AFRL은 이것을 "playcalling"이라고 부른다. 이 플레이는 특정한 사전 정의된 조건이 군집에 의해 충족되었을 때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되는 마련된 협력적 행동이다.
골든 호드는 "플레이북"이라고 부르는 플레이 모음을 사용한다. 임무에 앞서 로드된 이 플레이 북은 무기가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의 선택권을 제공한다.
다가오는 시연은 Applications and Research Associates Inc (SARA)가 통합한 보잉 GBU-39B/B 레이저 소구경폭탄(LSDB) 폼팩터를 기반으로 하는 AFRL이 Collaborative Small Diameter Bomb 1 (CSDB-1)라고 부르는 것이 중심이 될 것이다. Hasse 대령은 AFRL은 다수의 CSDB-1을 사용하고 이들이 협력하여 표적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AFRL은 Georgia Tech Applied Research Corp (GTARC)이 통합한 Collaborative Miniature Air-Launched Decoy (CMALD)를 추가하여 더 긴 체공시간과 전력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대령은 목표는 두가지 플랫폼이 서로 협력하고 협업하여 더 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