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공군 F/A-18D 호넷이 호주에서 창정비 예정

말레이시아 공군이 8대의 F/A-18D 호넷 전투기를 호주로 보내 2035년까지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창정비 작업을 수행할 에정이다.

정비 작업은 한번 에 두대씩 호주 공군 슈퍼호넷을 정비하고 있는 보잉 호주지사의 윌리엄타운 공군기지에서 수행된다.

전투기의 10년 주기 정비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금년 말 말레이시아 공군 A400M 수송기에 말레이시아 공군 호넷 2대가 실릴 예정이다.

제인스는 호주에서의 정비 작업에 4년안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로 기체와 엔진에 대한 작업이 되겠지만 기체에는 새로운 칵핏 디스플레이, 전술 데이터링크 그리고 관련 하드웨어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