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분대 지원 로봇 경쟁 새로 시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20/02...otic-m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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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항의로 이전 계약 수여를 취소한 뒤 경보병용 로봇 노새를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경쟁을 재개했다.
미 육군은 2월 14일 새로운 RFP를 게시하여 원래 경쟁의 4개 결선 진출업체들이 Small Multipurpose Equipment Transport (SMET) 지상로봇차량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다시 가질수 있도록 했다. (원래 프로그램 이름은 Squad Multipurpose Equipment Transport 였다)
2019년 10월 말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의 MUTT(Multi-Utility Tactical Transport)가 SMET 개발을 위한 최초 계약을 체결했지만, 시스템 제작 기회를 놓고 경쟁한 다른 3개 회사중 하나인 텍스트론이 업체 선정에 대해서 GAO에 이의를 제기했다.
항의에서 텍스트론은 GDLS에게 병사 평가 단계후 차량을 크게 변경할 수 있게해주었고, 이로 인해 사용자들로부터 평가에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무효로 만들었다.
2017년 대형 풀에서 선정된 GDLS, 텍스트론은 자회사인 Howe & Howe의 제안, Applied Research Associates와 Polaris Defense 팀, 그리고 HDT Expeditionary Systems의 4개 회사가 로봇 차량을 만들기 위해 경쟁했다. 각 팀은 보영 여단 전투팀의 시험과 분석용으로 20대의 플랫폼을 제작했다.
미 육군은 GAO가 판단을 내리기 전인 12월에 이 프로그램을 종료했고, 이전 경쟁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4개 시스템중 새로운 경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