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들, 미국의 지원에 대한 의문으로 국방지출 늘려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smr/munich-s...s-bac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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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위치한 전략문제국제연구소(IISS)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럽 국가들은 미군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여에 대한 약속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국가들은 2019년에 2018년보다 4.2% 늘어난 2890억 달러를 지출했다. 연구원들은 Military Balance 2020이라는 국제 방어능력에 대한 자체 연례 연구 그리고 뮌헨 안보 컨퍼런스에서 예산에서 새로운 투자 비중은 19.8%에서 23.1%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 국방비 지출은 4%로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10년만에 가장 큰 수치다. 이들 국가들은 금융위기에서 회복되고 그리고 IISS 총장 존 치프맨이 "위협 인식 강화"라고 말한 것때문에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특히 동부쪽에서 주요 관심사는 러시아다. 미 국방부는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모스크바가 합병한 후 이에 대응하여 병력을 대륙에 배치했다.
(이하 생략)
역시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와 가깝고 강제 병합 된 적이 있으니 그런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국방비를 늘리는군요
동유럽이 과거 USSR에 식민지 아닌 식민지를 겪었으니 아직도 불안하겠죠. 거기에 푸틴이 계속 장수하고 있으니까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교훈이 되었겠죠.
누구도 믿을수 없다. 특히 서유럽은 더 믿을 수 없겠죠
우크라이나는 너무 순진했지요. 핵을 포기했으니까요..
근데 최신기사를 보니 유럽 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할 국가 중의 하나인 독일이 국방비 증가에 소극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