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번째 Hibiki급 해양조사선 진수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4068/japa...lance-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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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E&S)이 해상자위대용 Hibiki급 해양조사선 세번째 함정을 진수했다.
쌍동선(SWATH)로 낮은 흘수를 가진 (함번 AOS 5203) 함명 Aki는 1월 15일 진수했고 행사는 오카야마현 타마노의 회사 시설에서 열렸다.
2018년 일본 방위상은 제인스에서 길이 67m 함정이 같은 해 미쓰이 E&S와 맺은 183억 엔(미화 1억64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위해 건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만재 배수량 3,048톤의 이 배는 2021년 3월 취역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배는 각각 1991년과 1992년 취역한 이급의 첫 두 척인 JS Hibiki (AOS 5201) 와 JS Harima (AOS 5202)에 장착된 것보다 더 첨단의 Surveillance Towed Array Sensor System (SURTASS)을 장착할 것이다.
방위성 대변인은 2018년 5월 제인스에게 새로운 함정은 "주변 국가들의 잠수함 활동이 증가하고 확대되는 가운데 바다에서 음향 정보를 수집하는 일본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인스의 Fighting Ship에 의하면, 히비키급은 폭 30m, 최고속도 11노트, 표준 항속거리 3,800해리다. 승무원이 40명인 이 함정들은 헬기 운용을 위한 갑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