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 미 육군의 FVL RDT&E 지출에 대해서 우려

미 의원들이 육군이 FVL 노력의 일환으로서 핵심적인 연구, 개발, 시험 및 평가(RDT&E) 기술을 우선시하고 있지 않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상하원을 통과했고 12월 20일 서명된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의 최종버전에서 FVL 기술에 대한 "의회의 인식" 이라는 1개 조항이 있었다. 이 조항은 미 육군이 FVL을 위한 RDT&E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하며 여기에는 조종사 상황인식 개선, 비행운영안전향상, 운영 및 유지보수(O&M) 비용 절감을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하원만 통과한 FY2020 국방정책법안은 훨씬 더 강력한 언어를 담고 있었다. 법안의 이 버전은 의회가 미 육군이 조종사의 상황 인식을 개선하고, 비행 운영 안전을 향상시키며, O&M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자원 조달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것은 또한 미 육군이 성숙한 FVL 기술을 위해 RDT&E 프로그램에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의회의 인식" 조항을 담고 있다.

특히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FVL 프로그램의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성숙된 기술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효과적인 현장조사를 위해 기술 설계와 프로토타입을 생산 준비 문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체결된 최종 NDAA에는 들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