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멀티도메인 작전에 필요한 무인기용 센서 찾고 있어
출처 | https://www.c4isrnet.com/battlefield-tec...in-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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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과거의 적 방어선을 볼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육군의 가장 큰 무인 플랫폼을 위한 일련의 센서를 업계가 제공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12월 27일 RFI에 의하면, 육군은 멀티도메인 작전을 준비하고 더 정교한 적들과 싸우기 위해 병력을 현대화함에 따라, 군 지도부가 새로운 해결책을 찾고 있다.
멀티도메인 작전 지원 장비로 알려진 이 요청은, 통합 방공 시스템의 일부인 적의 위협적인 레이더와 통신 시스템을 탐지, 식별 그리고 위치를 찾을 페이로드와 센서로 구성된다.
이번 통지는 육군이 관심있는 센서 세가지가 나열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상호 운용이 가능해야하며 MQ-1C 그레이이글 무인기에 탑재될 수 있어야 한다.
첫번째는 레이더 경보수신기/전자지원 페이로드다. 이런 탑재물들은 보다 은밀하고 탐지하기 어려운 레이더의 특정 방출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탑재물은 자주 주파수 도약을 하는 레이더도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전자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탐지 레이더 시스템에서 낮은 확률로 방사파를 탐지, 분석 및 기록할 수 있는 전자정보 탑재물이다. 육군의 첫 여단급 전자 공격 시스템 - 다기능 전자전-Air 대형 포드 - 는 이미 전자정보 전선에 대한 약속을 입증했다.
10월 정보, 전자전 및 센서 프로그램 집행 사무국(PEO) 전자전 및 사이버 프로그램 메니저 케빈 핀치 대령은 C4ISRNET에게 "이 air pod 솔루션은 대등한 적과 맞서기 시작할때 매우 중요하다. 가장 큰 이유는 엄격한 상업적 위협보다 더 많은 전자정보(ELINT) 위협에 대처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레이더 시스템 또는 포병 레이더 시스템에서 볼수 있는 능력에서,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분명히 EW는 안테나 높이를 높여야 많이 볼 수 있다. 포드 솔루션으로 만들면 훨썬 쉬워질 것이다."
세번째는, 공지는 광역감시, 정지 표적과 이동 표적에 대한 이미징을 통해 상황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SAR/MTI(이동표적지시)가 나열되어 있다. 통지는 이 기능은 전장 지휘관들에게 실시간에 가까운 이미지와 이동표적 지시하도록 내장 처리와 전송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마감은 1월 27일까지다.
* 거의 JSTARS에 ELINT를 합친 형태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