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국에서 SH-15 155mm 차륜형 자주포 236문 도입 예정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cember...chin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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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News Nation 웹사이트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파키스탄이 중국에서 SH-15 155mm 6X6 차륜형 자주포 236문을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수년동안, 파키스탄군은 특히 새로운 이동식 포병 솔루션으로 포병 능력을 강화하는 과정에 있었다. SIPRI 무기 이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파키스탄은 이미 2013~2014년에 중국에서 SH1 155mm 차륜형 자주포 36문을 도입했다.
2018년 11월에 카라치에서 열린 국제 무기 전시회 IDEAS동안 중국 NORINCO는 SH15라는 최신 155mm 차륜형 자주포를 발표했었다. 이 새로운 포병 차량은 2018년 11월 Airshow China에서 공개되었었다.
현재 파키스탄 육군은 미국이 제작한 궤도형 자주포인 M190A5를 운용하고 있지만 파키스탄은 새로운 차륜형 포병 시스템으로 포병 현대화를 계속하고 있다. 파키스탄 육군의 경우, 외부 슬링을 사용하여 유틸리티 헬기로 운반할 수 있는 경량 무기를 도입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다.
(중간 생략)
SH15는 표준 탄약으로 최대 20km를, 로켓추진탄약으로 53km의 최대 사거리를 가진다. 이 포병 차량은 5명의 승무원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일부 군사 소식통에 의하면, 이 차량의 최대 중량은 22톤이다.
인도의 K-9 VAJRA-T의 카운터 파트일까요?
> 파키스탄 육군의 경우, 외부 슬링을 사용하여 유틸리티 헬기로 운반할 수 있는 경량 무기를 도입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다.
정작 인도와의 포격전에선 105mm포가 인도의 FH-77에게 발렸는지라... FH-77은 최악의 방산비리스캔들의 계기가 되었지만 물건 자체는 제몫을 해냈죠.
더 긴 사거리를 위해서라면 중국제 장사정포를 들여오면 되겠군요.^^
이제 인도에 대포병레이다를 수출해야겠네요.
이미 인도 역시 대포병레이더 필요할겁니다.
아무튼 포격전에서 K-9이 대승했으면 좋겠네요.
인도는 우리처럼 미국제 AN/TPQ-37 레이더를 12세트 수입해 사용했었고,
그후 자체적으로 Swathi 대포병 레이더를 개발해냈습니다.
인도 보유 K9 바즈라와 FH-77 모두 대응하는 포라고 봐야할 겁니다.
그리고, 접경 산악지대 헬기 슬링에서도 파키스탄은 아직 중국제 M777 유사품을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미국으로부터 M777을 직도입+현지 조립 중이라 여전히 포병 전력은 인도 우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