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회, 독일군의 추가적인 도입 프로젝트 승인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3246/germ...t-proj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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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독일 의회(Bundestag)가 독일 연방군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5억9400만 유로(미화 6억6250만 달러)를 추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12월 12일 국방부는 이 돈이 미티어 BRAAM과 대레이더 미사일을 도입하고, 마더 IFV 수명연장, 도로개척 시스템 추가 구매, 독일이 EESOR(유럽 보안 소프트웨어 정의 무전기) 프로그램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의하면, 1억8500만 유로가 독일 공군이 나토의 멀티롤 및 공대공 임무 유로파이터 전투기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엑세서리를 포함하여 추가로 미티어 미사일 100발을 구매하기 위해 할당되었다고 한다.
독일의회는 AGM-88B HARM 85발을 AGM-88E AARGM으로 개조하는데 1억2700만 유로, 적 대공방어를 억제하는 능력을 유지 수 있도록 이를 토네이도 전폭기에 대한 인증과 통합용으로 6800만 유로를 승인했다.
마더 A5와 A5A1 IFV 71대를 위한 새로운 드라이브 트레인에 약 1억900만 유로가 배정되었다, 독일 국방부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마더의 예비부품과 함께 새로운 푸마 IFV로 교체될 2030년까지 운용하기 충분한 예비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 의회는 조작용 팔이 설치된 4대의 차량을 도입하기 위한 1000만 유로와 예비부품과 센서의 장착을 포함하여 IED로부터 독일 군을 보호하고 도로를 치울 다섯대의 운용 통제 그리고 4대의 탐지 차량을 위한 1500만 유로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