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위스에서 퇴역하는 F-5 전투기 되살듯
출처 | https://www.swissinfo.ch/eng/switzerland...-/45437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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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자체 공군을 현대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스위스에서 22대의 노후 전투기를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
미 해군 대표단과 Armasuisse로 알려진 스위스 국방 획득 기구는 7월에 거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기구 대변인이 일요일 이메일로 밝혔다. 계약은 미 의원들이 2020 회계연도 국방예산을 승인하면 체결될 것이라고 그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국방부 예산에 1978년 스위스에 처음 인도된 항공기인 F-5를 위한 3970만 달러를 포함하여 7180억 달러를 검토하고 있다. 요즘 미국은 F-5를 사용하여 공중전 훈련에서 적 비행기를 모사하고 있다.
스위스는 수년간 새로운 전투기를 도입하려고 노력해왔다. 2014년 유권자들은 31억 프랑(32억 달러) 규모의 사브 그리펜 전투기 주문을 거부했다. SonntagsZeitung 신문과 이전 스위스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스위스는 이제 새로운 전투기에 60억 프랑을 쓸 계획이다.
(이하 생략)
순한개 2019.12.16. 23:35
이란의 아자라크쉬나 사에케에 대응하기 위함일까요
지나가는행인 2019.12.16. 23:51
러시아가 T34를 현재까지 굴리는 나라에서 사는것이 생각납니다.
ssn688 2019.12.17. 09:37
미 해군이 이미 F-5를 가상적기로 사용하고 있으니 부품용으로 들이는 걸 겝니다. 미 해군은 이미 '클래식' 호넷 같이 기동성 좋은 기체를 갖고 있으면서도 뭐하러 F-5까지 굴리나(기름값 절약하자고 없던 기종을? 정비는 민간에 외주 주고 있습니다) 싶었는데, 훈련대상인 조종사들이 잘 모르는 기종이 필요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