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 JSTARS 사업에 걸프스트림, L-3와 팀을 이뤄

노드롭그루만이 미 공군의 JSTARS 노력에 제안하기 위해 걸프스트림과 L3와 제휴하고 있다.

이런 소식은 산업계 전반에서는 이미 예상되었던 것으로 노드롭의 JSTARS 솔루션이 걸프스트림 G550 비지니스기를 기반으로 하게 된다.

노드롭은 JSTARS 기술 테스트 베드로 G550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비지니스 기반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다. 걸프스트림은 제너럴다이나믹스의 자회사다.

걸프스트림이 플랫폼을 공급하고 L-3는 ISR 능력을 위한 항공기 개조를 담당하게 된다.

이틀 팀은 노드롭이 JSTARS 프로그램을 계속 가려는 희망을 가능하게 해준다. 노드롭은 현재 운용중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노드롭과 경쟁하고 있는 보잉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노드롭이 소형 비지니스기로 가고 있지만 보잉은 자사의 737-700 상용기 개량형을 제안하고 있다.

작년 9월, 보잉 JSTARS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Rod Meranda는 기자들에게 미 공군의 결정의 요소로 예상되는  미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더 큰 항공기가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