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자위대 신형 소총과 신형 권총 채용.
출처 | https://www.mod.go.jp/j/press/news/2019/12/06b.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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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방위성이 자위대 신형 소총을 호와에서 개발중인 5.56mm 소총을 채용하고 신형 권총은 H&K SFP-9(VP9)를 제식 채용하기로 결정함.
레이와 2년(2020년)부터 예산 들어가니 새 소총은 20식 소총이 되겠군요. 근데 권총바꾼건 부럽네요. K5도 나쁜건 아니지만 일본은 VP9쓰니.
신형 소총 보급엔 얼마나 걸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 해상보안청이 자위대 앞서겠죠. 근데 이건 수출까지 염두에 둔것 같아서 89식처럼 생산에 제한은 안받을듯 합니다.
수출도 한다구요? 그러고 보니 무기수출 관련 법률을 폐기한지가 몆년이 지났긴 했습니다
무기 수출 3원칙이 개정됐다지만 AR-18의 추억때문에 민간은 안팔고 군경위주로 팔것 같습니다.
맞죠. 하필이면 ira가 그걸 써서 괜히 이미지만 망쳤습니다. 어느 나라가 살지 궁금하네요
동남아나 중동/남미 같은 제3세계 마케팅 하겠죠. 근데 문제는 다들 제식 소총 있거나 분쟁지역인곳이 대다수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일본의 경찰 특공대 SAT부대와 SIT부대도 도입할까요? 웬만한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의 경찰 및 법집행기관 소속 대테러부대들은 임무의 특성마다 다 다르지만 최근에는 9MM SMG(주로 MP5)보다는 단축형 돌격소총(AR15)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그 두 부대는 무조건 MP5만 쓰는데 이제 곧 올림픽이 다가오고 다에쉬와 옴진리교 잔당의 존재감 과시 및 복수와 관련한 테러를 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단축형 돌격소총을 도입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일본 개인화기 사업보면 자위대보단 경찰이나 해상보안청이 먼저 받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89식도 그랬으니까요.
호와 공업 5.56 소총이면 그 416+scar 느낌이 나는 그 소총일까요? 그리고 usp 권총을 널리 쓰는 일본 답게 조작성과 느낌이 익숙한 vp9을 도입했군요
핀터레스트에 특수작전군이 쓰는 VP9사진이 유출되긴 했습니다만 현재의 자위대 권총은 라이센스 생산한 P220입니다. 그나저나 SFP9 라이센스가면 미네베아에서 생산할까요? 개인적인 의문점입니다.
https://pin.it/qd3m6zvbctciad
그게 비비탄 총이 아니었고 실총이었군요
자위대가 권총 그립에 번호같은거 써놓는데 이것도 그렇게한거 봐서 실총은 맞는듯 합니다.
호와공업 5.56mm 소총이면 SCAR+ACR과 모양이 비슷한 소총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러고 국내 차기 소총은 AR계열의 소총이라고 들었는데ADEX 때 본 그 카빈소총 말고 새로 개발할까요?
네 그총 맞습니다.
그리고 STC-16은 특전사 K1A전체 대체 때문에 차기소총 얘기나오는거지 차기소총은 미군 NGSW보고 결정할듯 합니다.
소총은 별로 안 부러운데, 스트라이커 격발 방식의 신형 권총은 부럽네요.
K5도 바꿀때 됐는데 군 수뇌부가 관심이 없죠. 적어도 다산은 DSP 시리즈가 있고 S&T모티브도 이제서야 스트라이커식 권총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는지라.
어 s&t도 글록같은 스트라이커 권총을 만든다고 하나요? 제가 저번 아덱스에서 그 부스관계자분에게 "글록 같은 권총을 만들어볼 의향이 있는가?" 라고 물으니까 "그럴 계획은 없다"라고 하셨거든요
예전에 S&T 관계자들이 다산의 DSP시리즈를 유심히 구경하고 갔단 얘기를 봤거든요. 아무래도 물어보신분은 다른 관계자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신 권총 사업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