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공중발사 극초음속 무기 ARRW 개발 위한 10억 달러 계약 수주

월요일(2일) 미 국방부는, 록히드마틴이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을 위한 9억8880만 달러 규모의 미 공군 수정계약을 수여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수여된 계약에 대한 수정에는 공중발사신속대응무기(ARRW) 프로그램의 중요한 설계 검토, 시험 및 생산 준비 지원이 포함된다.

ARRW는 미 공군의 극초음속 무기 신속 프로토타입화 노력 두가지중 하나다.

이들 공중발사 극초음속 무기 개념의 개발은 미 공군이 최첨단 기술의 최전선에 머무르고 있으며 2022 회계연도까지 초기 작전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정 계약은 계약조건, 사양 및 가격이 규정될 것이다. 작업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수행되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은 2019년 6월 12일 캘리포니아주 애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B-52 폭격기에 장착된 AGM-183A Air-Launched Rapid Response Weapon의 성공적인 비행시험을 했다고 발표했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