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유럽을 지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폭격기와 전투기 보내기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2155/usaf-...of-sup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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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영국에 전략폭격기를 그리고 에스토니아에 지상공격기를 임시 배치하면서 유럽에서의 출현을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아의 관계악화에 직면한 유럽의 NATO 동맹국들을 계속 지원하는 것의 일환으로, 미 공군은 B-52H 폭격기 세대와 B-2 폭격기 두대를 영국 Fairford의 영국 공군 기지에 보냈고, 동시에 A-10C 공격기 8대를 에스토니아의 Amari 공군기지에 보냈다.
6월 5일, 노스다코타주의 Minot 공군기지와 미주리주 Whiteman 공군기지에서 각각 출발한 B-52H와 B-2 폭격기들이 다국적 훈련인 Baltop 2015와 Saber Strike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영국에 도착했다.
미공군에 따르면, 전략 폭격기의 단기 배치는 미공군전략폭격사령부(AFGSC)의 "재래식 공군전력을 어디든지, 언제라도 투사하는" 능력을 시연하는 것이라고 한다.
AFGSC가 폭격기들을 영국에 보낸 같은 시각에, 메인랜드주 주방위공군 제175 비행단의 A-10C 8대가 Saber Strike 15에 참가하기 위해 에스토니아로 배치되었다. 이 항공기는 6월 첫주에 Amari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6월 19일까지 이어질 훈련기간동안 하루에 두번씩 비행할 계획이다. 6대의 A-10C는 비행하고, 두대는 예비로 남게된다.
Baltop이 지역 동맹국들간의 상호운용성과 협동작전증대를 통해 발틱해 지역의 해상안보 증진하는 반면, Saber Strike는 미래 비상운용을 위해 참가한 국가들(캐나다,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영국, 그리고 미국)의 협력과 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유럽 주군 미 육군 주도의 훈련이다.
B-52, B-2 그리고 A-10 항공기에 더해, 미 공군은 14대의 F-16, 4대의 KC-135 공중급유기, 그리고 2대의 C-130J 수송기를 훈련에 참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