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중공업, 일본 차기 3000톤급 잠수함 2번함 건조하고 있다고 확인

일본이 최근 해상자위대용으로 12번째이자 마지막 소류급 잠수함을 진수했지만,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은 2018년 이후 3000톤급 차세대 재래식 공격용 잠수함 2번째를 건조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 잠수함의 급은 아직 이름이 없고 30SS(헤이세이 30, 서력 2018년)으로 알려져있다. 이 잠수함의 비용은 697억엔(미화 6억4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함번 SS-514를 사용할 두번째 잠수함은 2021년 진수될 예정이며, 2023년 3월까지 해자대에서 운용에 들어갈 것이다.

이 잠수함은 리튬이온배터리, 더 조용한 추진부 그리고 소음 흠수와 반사기를 이용한 소음감소, 그리고 플로팅 플로어 구조를 사용한 내충격 향상등 차세대 소류급 최신 변형에서 파생된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소류급 사업 끝났는데, 다음 번 잠수함은 뭐가 될려나? 했는데 벌써 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