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패트리어트 포대 방어용으로 자폭 드론 배치하기로
출처 | https://www.military.com/daily-news/2019...eries.html |
---|
9월 저고도 비행 드론에 의해 사우디의 석유공장 두곳이 공격받은 것은 장거리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새로운 취약성을 강조했다. 공격 시스템은 목표에 도달하지 위해 패트리어트 PAC-2 지대공 미사일 포대를 피할수 있었다.
미 육군이 오랫동안 선호해온 장거리 시스템의 우선순위를 버리고 단거리 대공방어 능력 재건에 나서면서, 미 육군은 기존 패트리어트 시스템에 드론 대응 능력도 통합하려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육군은 적 드론을 찾아서 피괴할 수 있는 소모성 UAS인 코요테 자폭드론, 그리고 모든 크기의 드론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Ku 밴드 무선 주파수 시스템 멀티미션 동시 레이더 KuRFS를 포함하는 레이티언의 Howler 무인항공기 시스템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미 육군은 이미 단지 17개월의 개발 및 배치 기간을 거친후 6월에 초기 운용능력에 도달한 Howler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운용고도 최대 3,500피트에서 운용할 수 있는 최대 55 파운드의 시스템을 포함하여 그룹 1과 그룹 2 드론을 요격할 수 있다.
레이티언 미사일 시스템즈의 코요테 및 신속개발 프로그램 사업 개발부장인 John Hobday는 이것은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기존에 기능을 내장시키는 "레고 접근" 방식의 일부라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