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30MRTT의 F-15 공중급유문제 해결 노력중

에어버스가 보잉 F-15 이글의 공중급유를 위해 특별히 A330 급유기 붐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변경하고 있다. 붐 비행 컨트롤 규정으로 알려진 변경은 비행 시험중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응하여 만들어졌고, 업데이트에는 급유기에서 급유 받는 기체를 위한 인증된 기체 목록에 또 다른 급유 받는 기체의 종류를 더하게 된다.

에어버스는 디펜스뉴스에 A330 MRTT와 미 공군 F-15 전투기 사이의 비행시험에서 새로운 붐 컨트롤 규정의 필요성이 밝혀졌었다고 말했다. 관측자들은 F-15 급유기구의 비대칭 설계와 급유기구 인근의 "관련된 공기역학적 효과"로 인해 두 항공기 사이의 공중급유가 다른 급유 받는 기체들보다 더 어렵다고 했다.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대변인은 디펜스 뉴스에게 A330MRTT에 대한 새로운 붐 컨트롤 규정은 붐 운용자에게 개선되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접촉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A330MRTT의 공중급유 붐 시스템(ARBS)의 소프트웨어 수정은 업데이트 III Loop 6.1로 불리며, 2018년 개발 및 인증 단계중 MRTT와 식별할 수 없는 운용자의 F-15간의 비행 시험을 거쳐 2018년에 새로운 붐 컨트롤 규정의 행동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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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other countries are affected? 에 우리 공군도 Loop 6.1 update를 받을 것이라고 했으니 문제가 해결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