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외교관, 방글라데시가 미국제 전투기, 공격헬기 등 구매 원한다고

미 정부 관계자들에 의하면, 방글라데시가 미국에게 멀티롤 전투기, 아파치 공격헬기, 그리고 지대공 미사일을 포함하여 첨단 군사 장비 구매를 제안했다고 한다.

익명을 선호한 두명의 관계자는 어제 다카의 미국 대사관에서 선정된 일부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국은 현재 양국간 군사협력을 미국법이 요구하는 두가지 협정에 대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카 트류뷴이 접촉한 Shahidul Haque 외교장관은 이 문제에 대하여 논평을 거부했다.

기본협정은  Acquisition and Cross-Servicing Agreement (ACSA) 와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GSOMIA)이다. 둘다 본질적으로 양자적이다.

ACSA는 미군이 식량, 연료, 운송, 탄약 및 장비를 포함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지원을 교환할수 있도록 하는 미국 동맹국간의 계약을 말한다. 이 협정은 어떤 식으로든 해당국에서의 군사행동을 하지 않는다.

GSOMIA는 미국의 첨단 장비와 그 노하우를 다른 이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이다.

그러나, 관계자는 방글라데시가 제안한 구매가 얼마 규모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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