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FA-50 경전투기, F-15K급 '정밀타격' 가능해진다
출처 | http://m.newspim.com/news/view/2019101500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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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에 장착되는 스니이퍼 ATP 적합성 테스트를
FA-50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네요
미키맨틀 2019.10.17. 08:48
BVR은 안 되니 경공격기라 불러야 겠네요.
minki 2019.10.17. 11:12
미키맨틀
원래 경공격기 맞습니다.
메론맛쥐약 2019.10.17. 11:05
보통 FA-50 고객들이 국지전 및 소규모 분쟁 예상 지역에 많이 판매가되니 공대공 보다는 공대지 무기가 조금 더 매리트 있겠네요
MIRAS 2019.10.17. 14:12
왠지 동체 중앙에 포드를 달아줬을 것 같으니, 많은 경우 JDAM 혹은 KGGB 2발을 달아주는 게 최선이겠네요.
보조 연료탱크를 달아주지 않을 경우는 최대 4발의 1000lbs 폭탄을 운용할 수 있겠습니다.
김민석(maxi) 2019.10.18. 17:31
MIRAS
날개 밑 하드포인트 1개입니다.
물늑대 2019.10.18. 17:59
MIRAS
T-50A때 달았던 등뽕(컨포멀 탱크)을 도입해야 겠군요.
APFSDSSABOT 2019.10.18. 19:16
이로써 수출시장에서 대지 공격 관련 불은 다 껐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그간의 FA-50 개량은 과비용이라는 일부 국내 썰과 달리 타게팅 포드를
고성능 고가인 스나이퍼로 타한번에 갔다는 것 자체가 그간 수출 시장에
비교적 단단하고 기본기 있는 기체에 비해 기능 부족이라는
불만이 있어왔음을 반증합니다.
도서 국가나 반도국에서도 관심을 꾸준히 받은 기체니만큼 대함미사일까지 있으면
완전히 저가형 그리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너무 일이 커진다고 보이구요.
암람이나 i더비 ER 둘 중 하나만 인티하면 FC-1(JF-17)이 대함-대지-대공 풀세트를
갖추긴 했으나 기체 완성도와 정비성, 수명에서 그리펜은 가격에서 충분히 경쟁해 볼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