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 공대지미사일도 없이 실전 투입
출처 | https://www.google.co.kr/amp/www.upkorea...xno=643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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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에서 공대지 무장 기술자료 예산 산정을 실수해서
Kfx에 공대지 무장이 누락되었다네요.
단축형 타우러스는 못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키맨틀 2019.10.08. 05:21
음.. 더욱 더 KFX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네요.
logos 2019.10.08. 09:06
기사의 기자에게 안타까운 것이
질문만 보도하지 말고 방사청의 답변을 보도해주는 것도
국민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텐데 아쉽네요..
김치찌짐 2019.10.08. 10:38
개발 초기단계에는 간단한 기총, 단거리 공대공 무장, 일반 폭탄 정도만 운용하는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밀유도무장 및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되죠. KFX 사업 타당성 평가 단계에서 개발완료 후 무장시험에 4.5년과 6000억이 소요될거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의 실수인지, 아니면 전체 비용을 축소해서 통과하기 쉽도록 예산을 조정한 것인지는 후속 보도나 해명자료를 봐야겠지만, 그렇게 유별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지막지 2019.10.08. 17:28
원형기 만들어 날자마자 전투에 투입할 일은 없을 테고... 공대공 테스트부터 하고 공대지 테스트를 해야 할테니.. 그러면 시간은 많은 것 일테고... 예산이야 추가로 받아내면 될 일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