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Z, T-90M 전차가 러시아 지상군이 주력 전차가 될수도 있다고

TASS 통신은 러시아 국영회사 Rostec 자회사인 UralVagonZavod Corporation(UVZ)의 특별 대표인 Alexey Maslov 러시아 육군 장군이 현대화된 T-90M 전차가 러시아군의 주력 전차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장군은 "우리는 이미 외국 고객을 위해 T-90MS 전차(T-90M의 수출형)을 준비했다; 우리는 이것을 움직였고 연구과 개발 작업을 수행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알아냈는가? 우리는 좋은 T-90M 전차를 가졌다. 내가 알기로 T-90M Proryv 전차는 러시아군의 주력전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장군에 의하면, T-90M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모듈식 구성은 이후 현대화를 진행하는 동안 전차의 특성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한다. 장군은 "T-90M은 유망한 외국 전차들과 동등하다는 것을 보장한다."고 했다.

러시아 국방부과 UVZ는 Army-2017 포럼동안 많이 현대화된 T-90M 전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의 보도에서 첫 수십대의 전차는 2019년에 병사들에게 인도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