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차세대 ‘두돈반’은 이런모습”…기아차, 중형표준차량 개발 사업 참여
출처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27/976205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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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제안 하는 중형 표준차량에 대한 기사입니다.
현용 2.5톤, 5톤 군용 트럭을 대체하는 용도 입니다.
아는 지인이 두돈반이랑 같이 찍은 군생활 사진을 외국인한테 보여주니 그 외국인이 북한에 근무했었냐고 물어보는 일이 있었죠.. 제발 구형 두돈반좀 이제 그만 굴리고 대체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근데 역시 하드탑이 아니라 오픈탑이네요.. 비용 문제 때문에 그런가요?
교전할때 뚜껑이 있으면 대처가 어렵다고 해서 군용 차량은 항상 위에가 뚫려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대처가 어렵다는 말이 어떤 교전 상황을 상정하고 나온 말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혹시 국외에도 군용차량을 오픈탑으로 사용하는 예가 더 있나요? 일반적인 수송차량은 몰라도 저렇게 방탄화까지 마친 전투차량? 을 오픈탑으로 운용하는 예는 별로 못 본 것 같아서요.
두돈반은 나무로된 의자로 인해 정말 엉덩이 아프고 또 습기등에 약해서 항상 타고 나면 축축해서 정말 기분 안좋았던게 생각납니다.
경쟁하고 있는 한화의 모델들은 공개가 되었나요?
한화디펜스사는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제작하는 트럭인 '프리마'를 기반으로 제안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 링크 참고 부탁드릴게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301840&memberNo=30808112&vType=VERTICAL
보병장비 현대화하고 보급은 필수인데, 한국육군은 그런쪽은 개선을 잘 안하는 편이죠.
시실 보병기동화 사업도 인원수 감축과 미래작전환경이 늘어난 결과로 진행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