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신형 ICBM 제작에서 팀을 구성하자는 보잉의 제안 거부

9월 13일 보잉은 성명에서 노드롭그루만이 미니트맨 III ICBM을 대체할 지상기반 전략 억제(GBSD) 핵미사일에 공동으로 팀을 구성하자는 자사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노드롭이 유일한 입찰자로 예상되며 최소 8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낟.

보잉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현재까지 논의에서, 노드롭그루만은 업계 최고의 GBSD 팀을 구성하기 위해 보잉과의 파트너쉽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했다.

노드롭그루만 대변인은 발행 시간까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식통에 의하면 노드롭그루만은 9월 16일 시작되는 AFA(공군협회) Air, Space & Cyber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업계 팀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7월, 보잉은 공군에게 고체 로켓모터 공급업체인 현재 노드롭그루만 이노베이션 시스템인 오비탈 ATK의 소유자로서 노드롭이 불공정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GBSD에 입찰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었다.  Leanne Caret 보잉 디펜스 CEO는 공군에 보낸 서한에서 "노드롭의 반경쟁적이고 본질적으로 불공정한 비용, 자원 및 통합 이점을 완화하기 위한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최종 제안요청서를 작성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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