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NGSW 시험목적으로 트루 벨로시티가 개발한 6.8mm 복합 탄피 탄약을 채택.
출처 | http://soldiersystems.net/2019/09/06/us-...ad-weap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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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이 제너럴 다이나믹스+베레타+트루 벨로시티가 개발한 플라스틱 복합 탄피 탄약을 NGSW 계획 검증용으로 채용했다고 합니다.
솔저시스템 기사에선 저게 NGSW탄환이 확정인것 처럼 해놨지만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9/09/07/true-velocity-composite-cased-ammo-ngsw/
TFB 글 보면 여전히 후보중 하나로 올라와있을 뿐입니다. 역시 이것도 교차검증이 필요하군요.
https://m.dcinside.com/board/war/893992
그리고 NGSW관련으로 올라온 디시 글인데 여기에 요약이 잘되어 있습니다.
흠, 탄약이랑 업체를 선정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금방 결론이 나버렸네요.
솔저시스템 글은 거의 확정 된것 처럼 써놨지만, TFB 글보면 2022년 1분기에 시험 한다고 했으니 시그나 텍스트론은 아직 죽은게 아닙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플라스틱은 열에 얼마나 강하나요? 주로 플라스틱은 다 좋은데 열에 약해서 녹아내리죠.
분명 내열 플라스틱 쓸겁니다. 텍스트론제 CT탄도 플라스틱 껍데기니 열에 쉽게 녹지 않을 정도로 내놓을겁니다.
음 내열 플라스틱이라면 잘 분해가 되는 친 환경인지 정보가 있으신가요?
구리도 오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시를 제외 한다면 평시 환경 문제를 무시 못 하니까요.
우리군도 미군을 따라 변화 할 텐데 걱정이 있어서요.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탄약만 선정된 건가요? 아님 탄약 + 총기가 같이 선정된 건가요?
일단 탄자는 미육군이 만든 6.8 탄자로 통일하고 탄피 방식과 거기에 맞는 화기를 만드는 구조로 가는데 솔저시스템즈는 저게 선정된것처럼 발표했지만 TFB 블로그 글 보면 유력후보중 하나일 뿐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저게 시제품 탄약 중 하나로 선정됐단 얘기입니다. 나중에 시그나 텍스트론도 완성탄 내놓고 미육군 채용을 기다리고 있겠죠.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되는군요. 내열플라스틱 계통은 재활용도 잘 안되는걸로 알아요. 탄피 플라스틱에 자연 분해되는 소재를 사용 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