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B-21 폭격기가 공대공 방어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여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u-s-air-fo...itie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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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신형 스텔스 폭격기 B-21 Raider가 현대적인 전투기처럼 공대공 방어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공군 대공 및 사이버 작전담당관 Scott L. Pieus 중장은 Air Force Magazine에 실린 op-ed에서 차세대 폭격기가 비행중 자체 방어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중장은 향후 수십년간 공군의 제공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장비와 새로운 개념에 대한 세부사항을 알리고 B-21이 공대공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에, 공군 지휘부는 신형 B-21 Raider가 대공방어를 뚫고 다양한 핵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거리 고생존 기체가고 밝힌 적이 있다.
차세대 폭격기 개발에 대해서 잘 아는 소식통들은 B-21 Raider가 공대공 능력을 제공할 첨단 레이더가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대공 방어를 위해 신형 폭격기는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능력도 추가될 것이다.
B-21 Raider 프로그램은 성숙하고 안정적인 설계를 가졌고 현재 첫 시험기체의 제조개발로 전환하고 있다. 노드롭 그루만은 B-21 Raider 설계와 개발을 위해 멜버른(*플로리다주) 시설을 활용하고 있다.
F-111의 부활인가요?
아마 B-2의 현대화된 기체가 될 것 같은데 그 모양으로 과연 공중 전투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TU128의 사례도 있으니 충분히 할법한 생각이죠
폭격기라 탑재량이 압도적이니 BVR에서는 공대공미사일 셔틀로 써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52 에 핵공격능력을 부여하는게 실질적 의미가 있냐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니 전투기호위 없이 적국내륰을 타격할 능력확보를 위해선 불가피한 선택일 듯 합니다.
레이더의 패시브 성능, 미사일 장거리화 두 가지를 충족하면 해볼만한 시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