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새로운 대잠초계기 개발할 듯
출처 | https://www.militarynews.ru/story.asp?ri...mp;lang=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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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 Denis Manturov는 Interfax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국방부는 Tu-142와 IL-38을 대체할 신형 대잠초계기를 만들자는 제안을 개발자들에게 했다고 밝혔다.,
Manturov 장관은 "국방부가 최근 개발들에게 기존 견본을 토대로 신형 초계기를 제작하는 제안을 마련하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금년에 근본적인 선택이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한 장거리 Tu-142 대잠기의 집중적인 현대화도 연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러시아 해군 항공대 사령관 Igor Kozhin은 2021년에서 2030년까지 항공초계 복합체의 양산에 착수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었다.
앞서, 그는 새로운 개발체가 해군항공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초계기인 Tu-142와 IL-38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Kozhin 사령관은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만들어 작전에 투입하는 것이다. 이것은 많은 문제에서 외국의 유사품을 능가할 현대식 기계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앞서 일류신은 interfax에게 미래에 IL-38을 대체할 수 할 신형 대잠초계기 프로젝트의 진행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회사는 "현재, 기존 IL형 항공기 플랫폼으로 대잠초계기를 만들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항공기를 개발하는 문제도 해결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IL-38N처럼 Novella 복합체를 장착할 수 있는 IL-114-300 쌍발 터보프롭을 새로운 세대의 대잠초계기 플랫퐁므로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튜폴레프에서 이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는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Tu-142는 튜폴레프 설계국이 개발한 장거리 대잠해상초계기다. 나토는 Bear-F라고 부른다.
Tu-142의 실제 항속거리는 12550km, 전투반경은 6400km다., 이 항공기는 항공 투하 어뢰 또는 대잠미사일을 갖추고 적 잠수함을 감시하거나 파괴할 수 있다.
IL-38은 IL-18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독자적인 잠수함 수색 및 파괴, 해상정찰, 수색 및 구조작전을 대잠함정과 함께 실시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항속거리 6500km 전투반경 2200km, 대잠폭탄, 어뢰, 기뢰의 전투탑재량 최대 8400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