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우크라이나가 Akinci UCAV 개발중

8월 20일 우크라이나 국영 무기 제작업체 UkrOboronProm이 우크라이나와 터키 방산회사들이 신형 Akinci 타격 드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세대 UAV는 Ukroboronprom State Concern 소속 Ukrspecexport와 투키 회사 Baykar Defense에 의해 개발되었다.

UkrOboronProm 성명에 의하면, 회사 이사 Pavlo Bukin는 "이 무인전투항공기 21세기 무력 충돌의 요건에 따라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터키와 우크라이나군 모두 운용할 수 있도록 지정되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더 일반적인 전투) 항공기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무기들로 고정밀 타격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무인기는 날개길이 20m이며 무장 탑재량 1,000kg이상을 탑재할 수 있고 24시간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UkrOboronProm은 "이 무인기는 열상스코프와 고출력 카메라에서부터 능동 위상 안테나 어레이와 수많은 센서들까지 첨단 보안 감시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6개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MAM-L, MAM-C, CIRIT, Mk.81, Mk 82 그리고 SOM ALCM을 혼합하여 탑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