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가 단 한대의 CH-4 UAV만 작전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혀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0336/us-l...y-operable |
---|
8월 6일 발표된 Combined Joint Task Force Operation Inherent Resolve (CJTF-OIR)에 대한 미국 감사원 보고서에 의하면, 이라크는 ISR 능력, 특히 중국제 CH-4 무인기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CJTF-OIR을 인용하여 이라크가 10대 이상의 CH-4를 도입했지만, 정비상의 문제로 완전 작전이 가능한 것은 1대뿐이라고 했다.
이라크 국방부는 2016년 10월 무장한 CH-4B 형을 공개했지만 얼마나 많이 도입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었다. 요르단도 CH-4를 도입했지만 올해초 알수 없는 이유로 판매에 나섰다.
CH-4는 이라크가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문제가 있는 UAV가 아니다. 감사원 보고서는 CJTF-OIR를 인용하여 10대 이상의 미국 Insitu사의 ScanEagle UAV들도 "미국에서 이라크인 훈련, 유지보수 계약의 착오, 그리고 신호간섭 문제"로 3월 1일에서 6월 30일 사이에 오직 두번의 소티만 뛰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