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미래형 호위함' 울산급 Batch-Ⅲ 내년부터 탐색개발

영재 1316

0

30




    


아리아테 2015.06.02. 16:59
현궁을 헬기장착형으로 개량할수는 없을까요?
profile image
Sheldon 2015.06.02. 17:11
아리아테
현궁 사거리가 짧아서 그건 어려워요..
profile image
yukim 2015.06.02. 17:21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이 전력화되면 다중모드 탐색기를 통해 목표를 정확히 탐지하고 데이터링크를 사용해 육안 탐지기가 불가능한 표적에 대한 추적능력이 크게 향상돼 대전차 정밀공격 능력과 조종사 생존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제 이 미사일의 데이터링크가 유선인지 무선인지만 밝혀주면되겠군요.
스파이크 NLOS를 소량만 도입했던게 혹시 이거 기다리느라 였을까요.
profile image
Sheldon 2015.06.02. 17:27
yukim
에 당연히 무선 아닐까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06.02. 17:32
yukim

헬기발사니 데이터링크는 무선으로 하지 않을까요?.....유선이면 그건 토우랑 뭐가 다를지 ㅎㅎㅎ.....

그런데 2023년부터 배치라면....그때까지 NLOS 소량으로 버틴다는게 가능이나 할런지....

profile image
yukim 2015.06.02. 17:38
폴라리스
헬기발사만 따지면 유선일수도 있죠. 유선이면 표적획득후엔 링크끊고 능동유도 이겠지요.
고정익기운용까지도 염두한다면 무선이고요.
eceshim 2015.06.02. 17:46
yukim
유선을 쓸려면 미사일 속도가 느려야 되서 초장사정 미사일 아니면 안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ceshim 2015.06.02. 17:43
yukim
넥스원에서 올렷다가 순시간에 사라진 JAGM 스타일의 미사일이 되겟죠. 가격 절감을 위해 시커는 현궁을 공유하고 대이터 링크랑 9축 모션센서를 집어 넣겟죠
알루미나 2015.06.02. 21:27
eceshim
다중모드 센서라는 것을 보면 MW 정도는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eceshim 2015.06.02. 17:45
배치-2가 1000톤이나 뻥튀기 되네요.
그나저니 배치3가 나오면 광개토대왕함은 어정쩡해서 빠른시간내애 퇴역하겟네요
profile image
yukim 2015.06.02. 17:56
eceshim
그렇겠네요.이걸빌미로 kd-1은 소폭개량만해서 그냥 쓸수도..있겠네요.
볼츠만 2015.06.02. 18:38
기존 DDH급 함정들의 향후 개량방안도 궁금해지네요. 과연 인천3의 레이더와 전투체계를 그대로 이식한 개량함이 나올지.....
DDH는 체급에 걸맞게 전력양이 남아도는 편이라 신형센서로 개량하기에 적절하거든요.
eceshim 2015.06.02. 21:33
볼츠만
이순신급은 선형도 좋고 MK41 VLS 32set, KVLS 24set 등이 있는 아주 쓸만한 플랫폼이라 오래오래 쓸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통합형 마스트를 이순신급에 달려고 세일즈를 한적도 있으니 향후 batch3가 나오면 해당 시스탬을 이식할거라 봅니다.

다만 지금 인천급 batch2만도 못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은 글쎄요. 남해로 돌릴련지 아니면 이번 전투정보 시스템이랑 레이더 개량 이후 그냥 저냥 쓰다가 퇴역시킬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볼츠만 2015.06.02. 21:52
eceshim
글쎄요. 호주가 광개토와 비슷한 스펙의 안작급을 가지고도 CEAFAR를 장착하는 마개조를 한것을 보면 못쓸놈도 아닌것같아요.
eceshim 2015.06.02. 22:01
볼츠만
저는 또 다르게 보는게 상대적으로 널널한 위협도를 가진 호주니까 안작급에 CEAFAR에 ESSM 32발 장전하고 다닌다고 봅니다.
batch 2,3가 속속들이 전력화 되는 시점에서 광개토대왕함은 소음도 높고 무장도 무족하고 성능은 인천급보다 쬐끔 나은 수준인 배를 유지할지 의문입니다.
제주 2015.06.02. 22:34
eceshim
광개토대왕급 소음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탑재한 주요 기관은 충무공급과 거의 동일합니다. 탑재 소나나 전투체계, 대잠무장, 탑재헬기도 동일해서 KVLS에 들어가는 홍상어를 빼면 충무공급하고 대잠능력에서 뭐 크게 극적인 차이는 없을것 같은데요.. 뭐 성능은 둘째 치더라도 이미 선령이 20년이 다 되어가는 배라 배치3 나올 때쯤이면 퇴역을 생각해볼 시기긴 합니다.
redmuffler 2015.06.03. 02:12
eceshim
이순신급에 달 통합형 마스트는 삼탈제 물건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말이죠.
profile image
minki 2015.06.03. 06:08
eceshim

아무래도 광개토급이야 나름 테스트함의 성격도 있고 덕분에 달랑 3척만 나오고 STOP!!! 했으니 어찌보면 잘한건데...당시 형편에 이게 뭐야 하고 까기는...
해군에서는 우리도 드디어~~~~~~ 함대공 미사일 달린 배가 생겼다 하고 감격에 겨웠던 함정입니다..^^

KD2의 경우는 뭐 기능을 떠나서 나름 이쁜 선체라...미해군에서 KD2 이후에 한국하고 작전할만 하겠네...하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죠
원래 한미 합동작전에서 해군은 그냥 너희들 알아서 놀아...우리가 다 할테니..하던데 미해군입장이었는데..

빅맨 2015.06.02. 22:35
요즘 대전차 미사일을 단거리 공다지 미사일을 같이 쓰던데 사거리가 요즘 추세인 10~12키로 정도 되길 바랍니다.
profile image
Sheldon 2015.06.02. 22: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2845090&sid1=001
이걸 보면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할 거라는데 국과연의 GaN 전력증폭소자 설계 및 공정 개발 공고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eceshim 2015.06.02. 23:30
Sheldon
개발단계가 이제 슬슬 개별 연구에서 합쳐서 모듈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단일 TR 제작에서 이번에 뜬건 100W 고출력 증폭기 제작 및 이걸 사영할 package, 안테나 까지 같이 물고 둘어갖니다.
이 사업이 끝나면 바로 쌓아서 안테나 모듈로 넘어갈 듯 싶습니다.
제주 2015.06.02. 22:57
뭐랄까, 저 기사보다보니 새삼 옛 생각이 나는게 배치1 나오기전 시기엔 사람들이 마치 뭐에 홀린 것 마냥 국산으로 개발중인 육해공 각종 무기체계에 대해서는 일단 까고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흑표, K-21, 수리온, FA-50, 인천급 등등.. 요즘도 뭐 그런 사람들 찾아보기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실물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정확한 정보가 나와서 그런지 어느 정도 수그러든 느낌이네요. 과거는 주로 성능 그 자체와 디자인에 대해 까는 경향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그쪽 보다는 신뢰성이나 도입비리 얘기가 주로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빅맨 2015.06.02. 23:21
제주
국내 비리때문에 그런 부분이 의심스러운 거죠.. 테스트를 더 많이 하고 도입하였으면 합ㄴ니다. 이번 k11 이나 홍상어는 테스트부족과 비리로 얼룩진 대표적 사건이어서~~ 만들면서 고쳐서 완성되면 배치해야 되는데 일차 합격한후 대량생산이 문제로 보입니다.
빅맨 2015.06.02. 23:22
빅맨
테스트만 제대호 한다면 쓸만한 물건들 나올 법한 기술력으로 봅니다. 셰계촤초 세께 최고라는 설명은 안했으면 낫 간지러워서 ㅠㅠ
eceshim 2015.06.02. 23:32
빅맨
테스트도 다들 눈이 높아서리
우리나라 테스트가 적긴해도 미국처럼은 못하거든요. 유럽도 싱제 실사격 테스트는 자주 못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컴퓨터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한뒤 실물은 실증 정도로 할려고 다양한 모사 모델을 개발 중입니다
그리고 k-11은 QA 실패와 무엇보다 사통장치 태스트에 심각하게 손을 본 케이스라...
빅맨 2015.06.02. 23:48
eceshim
esesshim 님 밀돔에서 좋은 글 주심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 눈이 높은가요?
전 너무 낮다고 보는데~~
주관적 생각으로는 성과주의. 개발 시간. 그리고 관료주의가 이 문제로 보입니다.
개발시간을 너무 적게 주고 페널티가 많으니 개발이 덜된 제품도 무조건 통과시켜야 하는 부분에서 비리가 생기죠. 코에 걸면 코걸이
또한 관급일은 정확한 결돠보다는 이루어진 일을 마무리 하는 견향이 큽니다
에토씨하나로 법률보다 더 잘 맞추면 됩니다.
그럴려면 서류만 맞치고. 맞춰진 서류에 대해선 방어적입니다. 방어적이라는 것은 서류가 맞다거나 문제가 없다는 식이죠.
관급일 어렵게 많은 제약있다지만 피해갈 일 다 만들어 놓앗고. 알만한 사람끼리 하게 만든것을 본지라..
너무 앞서 갔나요??
eceshim 2015.06.03. 00:45
빅맨
무기 개발기간은 개발기간치고 긴편입니다.
정부 과제 딴다고 연구실에서 난리 피웠는데 정말 돈 많이 들어가는 프로젝트 아니면 길어봐야 2년 짜리인게 대부분이고
성과 안나오면 다음 국책과제 따는거 자체가 힘듬니다.
국가 개발 프로젝트를 우습게 보지마세요.
하다못해 회식 영수증이나 비품 영수증 하나 잘못 처리했다간 소송먹고 영원히 쭈욱 과제 못따는 살벌한게 국가 과제입니다.

K11은 엄밀히 말하먄 시제품은 그럿저럭 쓸만하지만 양산품에서 테스트를 장난을 친것도 있고 quality assurance의 실패작입니다.

홍상어는 빼도박도 못한 태스트 회수 부족이지만 이거 국감때 욕 엄청먹고 태스트 회수를 늘리는 식으로 바뀌었죠.
볼츠만 2015.06.03. 00:54
넥스원에서 업체자체적으로 JAGM비스무레한 물건을 개발했는데도 따로 체계개발을 하고도 22년도인가 개발완료한다는걸 보면 무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게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역설적으로 말해서 국제 무기제조사들이 뿌리는 브로셔에 나오는 최신형 무기들-아직 자국군에채용은 안된-이 당장 쓸 수 있는것처럼 홍보는 하는데 막상 써보면 그렇지않다는걸 알 수 있죠.
그렇게 찬사를 받던 스파이크도 막상 도입하니 해무에취약해서 빗나갔던 예를 보면 말이죠.
profile image
yukim 2015.06.03. 07:47
볼츠만
개발기간이 생각보다 긴건 경쟁업체에게도 현실적인 개발기간을 부여하기 위함이겠죠. 넥스원에서 저정도까지 자체투자로 개발했는데 개발기간마저 짧아지면..다른개발업체는 들어와서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고 반대로 특혜시비가 일수 밖에요.
밀리터리리뷰 2015.06.03. 22:46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은 열영상 시커, 레이저 수신시커를 합친 다중센서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무선 데이터 링크가 추가됩니다. MMW이 빠진 것은 MMW 시커 가격이 비싸고, MMW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탑재기에 레이더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란 답을 들었습니다.
레이저 수신시커는 역시 아프간과 이라크전의 교훈을 반영한 것이고 수광부를 적외선 센서와 공유할 수 있어 소형화와 저가격화에도 많은 이익이 있습니다.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648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557
4623
normal
폴라리스 15.06.24.11:24 0 782
4622
normal
폴라리스 15.06.24.11:23 0 1563
4621
normal
폴라리스 15.06.24.11:23 0 746
4620
normal
eceshim 15.06.23.17:28 0 697
4619
normal
chevrolet23 15.06.23.09:34 0 720
4618
image
폴라리스 15.06.22.12:55 0 1422
4617
image
폴라리스 15.06.22.12:53 0 741
4616
normal
폴라리스 15.06.22.12:53 0 1054
4615
normal
폴라리스 15.06.22.12:52 0 653
4614
normal
자료수집꾼 15.06.21.22:50 0 1445
4613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50 0 703
4612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48 0 459
4611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46 0 850
4610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43 0 583
4609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41 0 476
4608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32 0 485
4607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30 0 483
4606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28 0 484
4605
normal
Кузнецов 15.06.21.21:25 0 384
4604
image
폴라리스 15.06.20.16:49 0 873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