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새로운 공수부대용 자주박격포 2S42 Lotos 시연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june_201...atio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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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텍 산하 Central Research Institute of Precision Machine-Building (TsNIITochMash)이 120mm 자주박격포 Lotos 포병 시스템 프로토타입의 실제 시연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6월 25~30일까지 모스크바 인근 Patriot congress and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국제 군사기술 포럼 ARMY-2019에서 많은 전투차량들이 공개될 것이다.
(중간 생략)
Lotos 자주포는 러시아 공수부대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제작되었다 - 중량은 18톤이며 450마력 엔진은 70km/h로 달릴 수 있고 주행거리는 500km다. 이 자주포는 4명의 승무원이 움직이며, 발사속도는 분당 6~8발이며 사거리는 최대 13km다.
이 포는 통합 BMD-4M IFV를 기반으로 한 섀시에 장착되며, 사격 준비와 수행을 위한 고도의 자동화 기능을 갖춘 120mm포를 위해 개조된 구획이 있다.
항상 궁금하던 것중에 하나인데 포신이 짧은 전장식 박격포나 포신 길이가 상당히 긴 후장식 박격포나 사거리는 고만고만하더군요
보통 포신이 길면 그만큼 사거리가 길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발사압력을 적게 받는 박격포의 특성이라고 봐야하는걸까요?
일반적인 곡사포라면 포신이 길어지면 그만큼 약실을 키우거나 해서 발사압을 높게 할 수 있지만, 박격포는 그게 어려운걸로 압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박격포치곤 쓸데없이 긴 포신에, 포신끝에 머즐 브레이커까지 달아놓은 것을 봐선,
박격포탄말고 더 압력을 받으며 발사 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포탄도 사용을 가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저게 과연 박격포가 맞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아미리코니션이 번역을 제대로 안했던가요.
방금 찜찜해서 찾아보니 다른 자료들은 2S42를 자주포로 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