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다이나믹스, 차세대 정밀 유도 박격포탄 시스템 공개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CANSEC 2019 21차 세션에서 차세대 정밀 유도 박격포탄을 공개했다.

회사는 오타와에 열린 CANSEC 방위 전시회에서 롤 컨트롤 유도 박격포(RCGM) 설계를 선보였다.

회사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와 미래 분쟁에서 부차적 피해를 줄이면서 표적에 대한 정밀도를 높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General Dynamics Ordnance and Tactical Systems의 81mm RCGM은 요구를 충족할 저렴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표적 좌표는 휴대용 GPS 설정기를 사용하여 RCGM에 프로그래밍된다. 신관은 근접, 포인트 폭파, 또는 지연 모드로 수정 설정된다. 박격포탄이 발사되면 내장된 GPS가 위성을 확보하고 박격포탄의 위치와 수직 참조(위)를 결정한다.

지속적인 GPS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오토 파일럿이 보정을 계산하고 카나드에 명령을 전송하여 박격포탄이 표적을 향해 계속 날아가도록 한다. 충격시 박격포탄은 원하는 모드로 폭발한다.

2012년 전술 시연에서 16발의 실탄이 사거리 980에서 4000미터에서 CEP 5m 이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