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격기를 두고 미 특수전 사령부와 미 공군이 상반된 분위기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9/05/...-aircra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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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수전 사령부 최고 지도자들에 의하면, 사령부는 경공격기 구매 가능성에 대해서 낙관적이지만, 이는 다른 형식의 플랫폼으로 노력을 확대하기 바라는 미 공군과 대비되는 것이다.
미 공군은 금년에 경공기 경쟁을 연기했다. 미 공군은 2017년에 제안들을 평가했고 2018년 말에 제안요청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 계획은 이제 실험을 계속하고 회전익기, 고정익기 그리고 무인 옵션을 포함할 수 있도록 가능한 프로그램의 폭을 넓히고 있다.
미 공군이 경공격 능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지만, SOCOM 사령관 Richard Clarke 장군은 경공격 플랫폼은 군와 임무 수행에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장군은 4월 하원 정보 및 신흥 위협 및 능력 소위에서 "경공격은 SOCOM을 위해 필요하며, 나는 우리 나라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첫번째로, 그것은 모든 적군들로부터 식별과 보호를 위해 지상의 특수작전요원들을 도울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이유는, 우리가 외국 나라들의 내부 방어를 볼 때, 현재 많은 나라들은 자신들의 공군력을 개발하고 있고, 많은 경우에 그것은 경공격이다."라고 했다.
특수전 부대원들은 특히 테러리즘에 대처하기 위해 외국 군대에 대한 훈련을 핵심 임무로 삼고 있다.
(이하 생략)
경공격 사업 자체가 미공군이 생존성이 낮은 A10을 유지비가 비싸다는 핑계로 갖다 버리려다가 여론의 반발로 졸지에 혹붙인 사업이었습니다.
공군은 고고도의 은밀한 암살자로 남고 싶어하지만 육군은 지상에 강림하는 수호천사를 원하니 이게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하네요
이러다 공군은 따로 나가고, 육군은 육군전용UAV로 대응하겠다고 하는것 아닐까요?
이제는 낙동강 오리알 된 텍스트론 스콜피온의 민간비용 개발과 판매 실패만 봐도
근접지원 아음속 제트 공격기는 여전히 찾는 곳은 있는데 파일럿 희생을 원치않는 공군은 구입하지 않는 흐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