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새로운 사거리 연장형 정밀 포탄 시연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u-s-army-c...rang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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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유도 다연장로켓시스템을 위한 사거리 연장형 정밀 탄약과 155mm 포 정밀 탄약 두가지에 대한 시연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미 육군 최고 우선순위인 장거리 정밀 화력(LRPF)에 부합하는 이런 변화는 대등한 군의 적에 대한 근접 및 장거리 타격 능력을 지원한다.
지난 가을, 육군은 ERCA(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자주포 프로토타입용으로 신형 XM1113과 엑스칼리버 M982 탄약을 시연했다.
XM1113 둔감 탄약 고폭 로켓 보조탄은 육군의 오래된 M549A1탄을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 M549탄은 30km를 날아간다.
뉴저지주 피카티니 병기창의 전투능력개발사령부(CCDC) LRPF 과학기술 자문 Rich Granitzki는 XM1113은 시연에서 72km를 날아갔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엑스칼리버 M982는 GPS 유도 사거리 연장탄으로 육군의 차세대 포를 지원한다.
Granitzki는 제한된 사거리 시험에서 M982가 40에서 62km로 늘어난 사거리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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